조니홈트레이닝 - Team Joni

 

오늘날의 나는 어떤가?

- 즐겁다.. 내가 4년 전에 하려던 유투브를 다시 시작하려 하니 기분이 매우좋고, 이 블로그 글을 작성하면서 나만의 일지를 만드는 것도 매우 즐겁다. 

이것은 의무감이 아닌 나의 만족에 의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기분이 좋다. 

 

- 오늘은 영상장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기본적인 틀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욕심은 내지 않기로 하였다(비싸기도 하다)

우선 블로그 글은 50개 이상 작성이 되고, 유투브 영상도 좀 많이 업데이트 해서 갖춰야겠다. 

그 때 까지 내 귀여운 폰으로 열심히 촬영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한다. 

 

- 요즘 드는 생각은 하루하루 나의 시간을 쪼개어 사용하고, 이 세상을 위해 매일같이 나무를 심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나의 생활에서, 마음가짐에서 등 최근 몇년 동안 내가 크게 변화시킨 것들이 별로없다. 이 점에 대해 나는 정말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내 자신에게는 화가난다.

 

 

 

우리 가정에 변화를 일으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 지금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이 글들을 쓰는 것도 즐겁고, 우리 가정에 변화를 줄 것이라 나는 믿고있다. 

이 알고리즘 사이에서 하루하루 변할 수록 빅데이터화가 되어가는 것들을 보면, 나의 정보들은 지속적으로 쌓일 것이며 그러한 정보들이 여러 사람들에게 인정이 된다면 분명히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다. 

나머지는 비밀이다. 나의 시크릿이 개방되게 되면 성공하기도 전에 누가 낚아채갈 것 같다. 

 

 

 

나태된 나의 삶은 어땠는가?

-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한 억지의 삶을 살았다고 생각된다. 그 인정을 받기 위해 내가 원치 않는 것들을 하려고 하니, 몸도 마음도 따라주지 않더라..(미안하지만..)

이러한 삶들이 지속되다보니 주변사람들에게도 미안하고 도태시키는 것 같았으며 이기주의적인 사회행동을 하게되더라, 이 점이 제일 참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았다. 

 

 

 

이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인정받기 위해 고민한 기간이 거의 4년이 흘러갔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통해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한 기간은 1년을 목표로 하였다.

(꼭 인정받기 위함 뿐만이 아니다 이 부분은 내가 목표한 인정받기다)

 

- 그 목표기간이 2019년이다. 

이 1년 안에 큰 부의 형성이나, 큰 변화는 없겠지만 앞으로의 삶을 결정지어줄 나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사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필요하나, 큰 기대는 하지 않을 것이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니 말이다. 

어느 연설 영상 중 이 말이 떠오른다.

"그거 아세요? 세상사람들의 98%는 나에게 관심도 없어요, 단지 2%만 관심있을 뿐이죠"

"그러니 혼자 알고 있는게 더 나아요"

 

- 혼자 계획하고 진행하여 차츰차츰 다져나가겠다. 이 글을 2020년 1월1일에 다시 본다면 새로울 것이다. 

그 때 내가 변화되었는지, 아니면 그대로 고민만하고 똑같은 삶과 마음가짐이 되어있는지는 지금 이 시간 이후로 결정된다. 더 분주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이자. 그렇지 않으면 내 자식이 똑같은 삶을 살게 될 테니까. 

 

 

 

마지막으로...

- 우리모두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합시다. 젊은 나이에도 암에 걸리거나 사고로 하늘나라에 갈 수도 있어요.

아무런 움직임 없이 휴식만 취하다 가는 것보다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었다는 발버둥이라도 쳐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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