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홈트레이닝 - 적금트레이닝"

"어떻게 하면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을까?"

 

평소 내가 마음먹은 운동들을 제 때 실천하지 못하고 하루를 낭비하면 모두 자신에게 어떻게 말씀 하십니까?

 

아마도 90%는 이럴 겁니다. 

"아 오늘 못했으니, 내일 열심히 하도록 하지 뭐"

모두 이렇게 속으로 말 하시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건 정말 나만그런게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이라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왜? 나는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은 잘 할 수 있으니까.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 거라 생각해주세요. 

지금부터 문제를 하나 내보겠습니다. 

 

"나는 정말 기억력이 좋아, 그렇기 때문에 1년 전의 일들을 상세히 기억해" 정말일까요?

아마도 아니겠죠? 우리가 나이를 먹지 않고선, 또는 젊다고 해도 모두 상세히 기억은 못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세상의 모든 부자, 자신의 관리가 철저한 사람들은 하루의 일정을 허투루 보내지 않습니다. 

그렇기 위해선 자신만의 비서가 있어야 해요. 

 

그 비서란 "메모장" 입니다. 하루의 내가 해야 할 일정들을 빼곡히 적고, 그 리스트들을 실천하는 것. 

이것이 오늘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입니다. 

 

"메모장 리스트가 어째서? 운동이란 무슨 상관이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상관이 있습니다. 

저는 하루 푸쉬업, 복근운동 각 300회씩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와?)

실은 하루 24시간 안에 말이죠. 

 

그 방법을 어떻게 하는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기억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당일 일정 및 해야 할 일들, 운동갯수를 수첩에 적어놓고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기억력을 믿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운동을 실천할 때는 30회씩 할 때가 1세트이고, 이를 생각 날 때마다 실천하게된다면 "바를 정 正" 자로 하나씩 체크하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천하게 된다면 내가 실천한 세트 개수를 까먹을리 없고, 내가 목표한 게이지도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기억력으로 한다면 내가 힘들 때 "아 이쯤 하면 다 한 것 같은데?" 라며 나를 합리화 하게 되거든요. 

그걸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누적트레이닝" 이라 말합니다. 

매달 적금처럼 근육운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만기가 되었을 때 그 변화된 모습을 내가 확인하고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 모두 이 방법을 기억하시고 매일 같이 실천하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큰 꿈이 있다면 이 메모습관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자주 작성하여 실천하는 습관을 가지신다면 건강은 물론, 나의 성공까지 따라 올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에겐 중요한 건강관리 방법노하우를 전해드렸는데, 만족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방법을 매우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 방법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않는 분들을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꼭 주변에 필요한 분들께 전해주어 서로 유익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매일같이 작성하는 메모장을 공개하겠습니다. 

글씨는 잘 쓰는 편이 아니라 매일 글쓰기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앞으로 "조니홈트레이닝 - 누적트레이닝" 을 함께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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